안녕하세요!
주식전당포 곽팀장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시작한 상호 관세에 의한 관세 전쟁.
이로 인해 대한민국의 주식 시장도
큰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곽팀장의 경제 이야기에선 이런 관세전쟁의
영향이 어떻게 나타났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에도 관세와 관련된 이야기를
한 번 포스팅 했었죠.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이 언제나 무역에서
손해를 보고 있다며, 캐나다와 맥시코, 중국에게
각각 보편관세를부과하겠다는 정책이었습니다.
다른 사유도 있었지만, 무역 적자를 제일 내세웠죠.
이에 한국도 어느 정도 긴장상태였습니다.
대한민국은 미국과 FTA를 맺어 관세가 사실상
거의 없는 상태였지만, 미국의 무역 적자 국가
8순위가 한국이었던 만큼, 가볍게 넘길 수는 없었죠.
이는 미일 정상회담에서 거의 확정되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불특정 다수 국가에 대한
상호 관세 부과를 예고하고 있었는데요.
일본 이시바 시게루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10~11일 상호관세 부과 방침을 전하며,
"다른 나라들이 우리를 동등하게 대우하도록
할 것"이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이로인해 사실상 한국도, 트럼프의 정책
사정권에 들어갔다는 것으로 보이고 있죠.
이에 대해 증권가는 과한 우려를
경계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을 남겼습니다.
키움 증권의 연구원은
"현재 트럼프의 전략이 선 관세 부과후 협상유도 임을 감안할 때, 전면적인 관세 전쟁이 실체화 할 가능성은 낮으며,
향후에도 관세는 주가 방향성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보다는 진폭만 만들어내는 데 그칠 전망"
이라고 짚었습니다.
주식 시장 영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폭탄은
국내 주식 시장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서 시작된 보편 관세를
그 외 불특정 다수 국가에 부과할 것을
예고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오늘자 2월 10일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5% 내려간 2510. 63원에
개장되었습니다.
보편관세에 이어 상호 관세 부과 예고로
증시의 투자 심리가 억눌린 모습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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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의 하락세. 이럴 때 주식이 묶이고, 돈이 필요해진다면 곤란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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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곽팀장의 경제이야기에선,
이전에 이야기 했던 관세전쟁의 영향이
주식시장에 어떻게 나타났는지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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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전당포 곽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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