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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상식

유상증자와 무상증자의 주가 영향

주식전당포 곽팀장 2025. 3. 28. 15:27

기업이 증자를 공시하게 되면, 주식을 새로

발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채권과 달리 상환을 할

필요가 없고, 자본을 늘릴 수있기 때문에 기업에게는

매력적인 수단이 되곤합니다. 이렇게 발행한

주식을 판매하느냐, 공짜로 나눠주느냐에 따라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로 나뉘는데요.

최근 삼성 DSI도 유상증자를 공시하기도 했었죠.

이런 유상증자와 무상증자가 주가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유상증자는 새로 발행한 주식을 투자자들에게

판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업에서 운영자금이나

신규 사업을 위한 자금이 부족할 때 쓸 수 있는

방법인데요.

시장에 매물이 새롭게 추가되는 것이기 때문에,

기존 주주들이 갖고있던 지분율이 하락하게 되죠.

예시로 기업 주식 100만주에서 기존에 10만주를

보유하고 있었다면 해당 주주의

지분율은 10%입니다.

하지만 유상증자를 통해 주식이

총 200만주가 될 경우, 지분율은 반으로 줄어

5%로 떨어지게 되죠.

또한 유상증자는 기업이 자금이 부족한 것으로 보여,

주가가 하락하는 요인이 되곤합니다.

하지만 신규 사업이나 기존 사업의 확장 등

기업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목적의 경우엔

오히려 장기적인 성장성을 기대해볼 수도 있죠.

무상 증자는 말그대로 새로 발행한 주식을

기존 주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것입니다.

기업을 경영하고, 남은 잉여자금으로 발행한

주식이기 때문에, 손실은 없죠.

물론 무상으로 나누어주기 때문에 이익도

없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통해 기업은 주주들에게 재무구조가

건전하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어, 주식의 가치를

올리면서 주주들 또한 추가 주식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기업이 증자를 결정하게 되면,

이를 공시해야 되는데요.

그렇기에 유상증자가 공시되면 빨리 빠져나와야

된다는 말도 있습니다. 물론 유상증자를 통해

주식이 하락할 수 있기 때문에

악재라고 볼 수도 있죠.

이후 사업을 위한 자금을 모으기 위해서라곤 해도,

장기적인 성장을 기대해볼 순 있지만,

단기적으론 주가가 하락할 순 있습니다.

무상증자 또한 기업의 실질적인 가치 변화는 없고

, 주식의 수만 늘어나기 때문에,

단기적 주가 상승 후 조정될 수 있죠.

이처럼 목적에 따라 달라지지만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는 결국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악재가 될지 호재가 될지는 투자자가 직접

기업현황과 목적을 확인하고

판단해야될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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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전당포 곽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