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주식 전당포 곽 팀장입니다.
주식담보대출에 대해서 찾아보면, 스탁론이라는 단어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 블로그에서도 자주 언급된 내용이죠.
스탁론은 간단하게 정리하면 주식 투자를 위한 대출 상품입니다.
주식을 보유하고 있거나, 구매할 때,
내 자본의 2배, 3배, 많으면 5배이상까지나되는
금액을 대출받아 주식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대출을 통해 주식을 구매하는 상품입니다.
오늘은 이 스탁론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레버리지
내가 가진 자본보다, 더 많은 자본을 끌어들여 투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식 투자에서는 대출을 활용해 투자하는 것을
레버리지 투자라고 부르죠.
적은 자금을 이용해 큰 수익을 낼 기회를
마련할 수도 있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1000만 원으로 구매한 주식이 10% 오르면 100만 원을 벌게 되는 것이지만,
만약 대출을 통해 9000만 원을 빌려,
1억을 투자하게 될 경우,
1억의 10%인 1000만 원을 벌 수 있습니다.
이런 방식이 레버리지 투자입니다.
물론 이 또한 위험을 동반하는 투자입니다. 10%가 올라 1000만 원을 벌 수도 있지만,
반대로 10%가 떨어져 1000만 원을 잃을 수 있죠.
그런 만큼 신중한 선택을 요구하는 투자입니다.

스탁론
스탁론은 이런 레버리지 투자를 위한 상품입니다.
기존 자금의 2~5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대출받아 투자가 가능하죠.
추가 자금을 통해 투자 기회를 확장할 수도 있고,
이자 지급이 종종 세금 공제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단 구매 종목에 제한이 있고, 해당 종목이 유상증자가 될 경우, 다음날 즉시 매매해야 된다는 단점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변동성이 큰 주식 시장인 만큼 구매한 종목이 하락세를 맞을 경우
더욱 큰 손실을 겪을 수도 있죠.
그렇기에 코스피 1~10위 이내의 상위에 속해,
변동폭이 적은 종목을 구매하는 게
비교적 안전합니다.

주식 담보 대출과의 차이
보유 주식을 담보로 맡기고, 대출을 받는 주식 담보 대출과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먼저 대출 한도에 있는데요. 보통 40~50% 정도 되는 주식 담보대출과 달리,
스탁론은 300% 이상의 한도로도 대출이 가능합니다. 그만큼 구매한 종목이 올랐을 때 큰 이익을 볼 수 있지만,
그만큼 높은 위험도를 동반하죠.
금리 또한 증권사의 주식담보대출이 더 높은 편입니다.
둘 다 주식의 추가 투자를 위한 대출이지만, 장단점과 차이를 갖고 있기에,
스스로에게 더 잘 맞는 쪽을 잘 선택하는 편이 좋습니다.

주식 전당포와의 차이
주식 전당포의 주식담보대출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은 현금화가 가능한 대출이라는 점입니다.
고객님의 개인 계좌로 입금되는 만큼 대출받으신 금액을 주식투자가 아닌 생활금 등의 요소로도 활용이 가능하죠.
게다가 한도 또한 전일종가 80%로 높은 편입니다.
정리하자면 증권사의 주식담보대출보단 높은 한도를 갖고 있으며,
스탁론과 달리 대출받은 금액을 현금화가
가능하다는 점이 주식 전당포의 장점입니다.
게다가 신용대출에 해당하는 스탁론 상품과 달리, 주식 전당포는 신용평점을 보지 않으며,
대출이력 또한 남지 않습니다.

주식담보대출에도 차이가 많죠. 증권사 주식담보대출이나
스탁론이라도 증권사마다 상품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차이를 잘 이해하고, 자신에게 더 필요하고,
잘 맞는 방식을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성공하는 투자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식담보대출과 관련된 문의는 아래 번호로 부탁드립니다.
문의 010-8262-7158
주식 전당포 곽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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